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이르쿠츠크까지, 꼬박 나흘을 달려온 시베리아 횡단 열차. 광활한 시베리아 대륙을 잇는 그 낯설고도 긴 여정의 찰나들, 그리고 러시아를 닮은 겨울 트래블 룩.